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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한 英영어 이유있었다…北 11살 유튜버 송아 드러난 정체
북한이 11살 소녀 유튜버를 통해 체제 선전을 하는 가운데, 이 소녀가 빙수를 먹으며 여름을 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Sary V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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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서방대사들 ‘북한의 일상’ 트윗 일제히 중단
북한에서 평범한 평양 일상을 트위터에 올려 오던 북한 주재 서방 대사들이 트윗을 현저하게 줄이고 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북·미 비핵화 협상 시한으로 잡은 연말이 다가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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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보가 본 한반도 정세
■ “北, 2인자 없어… 위임통치는 정책 실패에 따르는 정치적 책임 분산용” ■ “개성공단 연락사무소 폭파는 극히 잘못된 일, 북한이 유감 표명해야” ■ “미국과는 동맹, 중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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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주재 러시아 대사, 신임 주한 대사로 임명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알렉산드르 티모닌(62) 북한 주재 러시아 대사를 신임 주한 대사로 임명했다고 러시아의 소리(VOR)가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남북한 양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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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러 외화벌이' 北 9명 집단탈북…"돈바스 끌려갈까봐"
러시아 극동 블라디보스토크의 대표 관광지인 아르바트거리에 위치한 '해적커피' 리모델링 공사를 하는 북한 노동자들의 모습. 사진 강동완 동아대 교수 북한이 외화벌이를 위해 러시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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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띄우기 나선 북한
북한이 다음달 9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제2차 세계대전 승리 70주년 기념식을 앞두고 ‘러시아 띄우기’에 나섰다.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참석 가능성이 점쳐지는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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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옵서버석서 회원석까지, 1m 가는데 42년 걸렸다 [유엔 가입 30주년 ①]
■ 「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은 시작부터 유엔과 뗄 수 없는 관계였다. 1948년 12월 11일 유엔 총회 결의 195호를 통해 “대한민국 정부가 한반도의 유일한 합법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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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신임 평양 주재 대사 임명…北 봉쇄로 런던서 근무
영국 외교부가 16일(현지시간) 신임 평양 주재 영국 대사로 임명한 데이비드 엘리스가 트위터를 통해 한국어로 취임 소감을 밝혔다. [데이비드 엘리스 트위터 캡처] 영국이 신임 평